제목[보도참고] 동두천~연천 운행장애 조치현황 및 계획(2.21일)
동두천~연천 운행장애 조치현황 및 계획(2.21일)
□ 국가철도공단은 경원선 동두천역에서 연천역 간 전력공급 장애로 인해 전동열차 운행이 ’24. 2. 16. 18시부터 중지되어 해당구간에 셔틀버스 14대를 투입하여 연계수송 중이라고 밝혔다.
○ 경원선 동두천∼연천 구간은 작년 12월 전력공급 설비 설치를 완료하여 사용개시 하였으나, 금년 2월 15일부터 해당설비에 장애가 발생하였으며,
○ 이에 따라, 공단은 이용승객의 안전 확보와 설비 고장범위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2월 16일 18시부터 열차 운행을 중지시킨 바 있다.
□ 국가철도공단은 전력공급 장애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고 한국철도공사, 민간전문가(철도기술연구원, 전기안전공사, 교통안전공단 등)가 참여하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고 알렸다.
○ 공단은 합동조사위원회와 함께 전기철도시스템에 대한 특성시험, 임시 안전 조치, 이상현상 모니터링, 시험결과 및 원인 분석 등을 진행 중에 있다.
□ 국가철도공단은 전력공급 장애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하루빨리 열차운행이 재개되도록 한국철도공사와 긴밀히 협력‧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.
담당부서 시스템본부 전철처 / 처장 오재훈, 전철전원부장 정창모(042-607-352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