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‘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’ 철도분야 시상식 개최
‘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’ 철도분야 시상식 개최
- 3개 팀 혁신상 시상으로 철도건설 신기술 활성화 앞장 -
□ 국가철도공단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‘2023 스마트건설 EXPO’에서 ‘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’ 기술경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(수) 밝혔다.
○ ‘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’는 건설현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우수한 스마트 기술을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경연대회이다.
○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이번 경연대회는 철도, 안전관리, 도로, 단지·주택, BIM 등 건설교통 5개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철도공단은 철도분야를 주관하였다.
□ 이날 ‘2023 스마트건설 챌린지’ 철도분야 시상식에서는 국가철도공단 손병두 건설본부장이 스마트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3개 팀에게 혁신상(국가철도공단 이사장상)을 수여하였다.
○ 수상한 3개 팀은 ▲ IoT 기반의 안전관제 플랫폼 구축으로 터널 내부 상황의 컨트롤 솔루션을 개발한 ‘SK에코플랜트’ ▲ 감지센서 기술을 활용하여 크레인 작업에 안정성을 확보한 ‘디엘이엔씨㈜’ ▲ 실시간 시설물 변위 및 궤도의 틀림 상태를 파악하는 화상 변위자동측정시스템을 개발한 ‘㈜시온시스템’이다.
□ 또한, 시상식 이후 수상작 발표회와 전시가 진행되었으며,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AI·IoT·센서링, 머신가이던스(MG)·머신컨트롤(MC), 스마트 통합관제시스템 등 철도건설 현장에 적용되는 스마트 기술을 홍보하고 철도분야 스마트 기술의 활성화를 앞당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.
□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김한영)은 “철도공단은 정부의 스마트 기술 활성화 계획에 발맞춰 AI 공사·안전관리, IoT 모니터링, 건설장비 자동화 등을 도입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철도 건설을 위해 힘쓰고 있다.”며,
○ “앞으로도 철도분야의 우수 스마트 기술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아끼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 / 처장 이창현, 설계계획부장 신현일 (042-607-475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