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연탄 나눔으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
연탄 나눔으로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
- 연탄 1만 5천장과 라면 20박스 지원으로 지역사회 온기 나눔 실천 -
□ 국가철도공단은 주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‘2023년 사랑의 연탄 나눔’ 행사를 시행했다고 7일(화) 밝혔다.
○ 이날 행사에서 철도공단은 연탄 1만 5천장을 대전연탄은행에 기증하였으며, 김한영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0여 명이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찾아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가졌다.
□ ‘사랑의 연탄나눔’ 행사는 철도공단이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2006년부터 18년 간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행사로, 올해까지 총 53만장 가량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온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.
□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김한영)은 “임직원들이 합심하여 전달한 연탄이 매서운 한파를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.”며, “앞으로도 주변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/ 처장 정기연, 총무부장 박성환 (042-607-3592)
<사진설명>
①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맨 앞쪽)과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연탄나눔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.
②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 세 번째)과 철도공단 임직원들이 연탄나눔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.
③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왼쪽)과 대전연탄은행 신원규 대표(오른쪽)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④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이 '사랑의 연탄나눔'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