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임종일 부이사장, 베트남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해 K-철도 홍보 나서
임종일 부이사장, 베트남 철도 시장 진출을 위해 K-철도 홍보 나서
-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의 교류를 통해 고속철도 사업관리역량 및 철도기술의 우수성 알려 -
□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은 베트남의 북-남(하노이∼호치민)고속철도 구축을 위해 한국의 선진사례 시찰을 목적으로 방한한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 교류하며 K-철도의 베트남 진출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27일(금) 밝혔다.
□ 임 부이사장은 지난 26일(목) 철도공단 본사에서 응웬 단 후이(Nguyen Danh Huy) 베트남 교통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향후 베트남에서 발주 예정인 ‘베트남 북-남 고속철도 사업’ 관련 발주국의 관심사항을 확인했으며,
○ 베트남의 철도 운영환경과 경제성을 고려한 사업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철도공단의 폴란드 고속철도 설계용역 수주 사례를 공유하며 고속철도 사업관리역량을 적극 홍보했다.
□ 또한, 임 부이사장은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LTE-R 무선통신 기술 기반으로 개발한 차세대 열차제어시스템(KTCS-2)과 고속철도 궤도기술 등 다양한 한국의 철도기술을 홍보하고 GTX 건설현장 견학을 지원하며 K-철도의 우수성을 알렸다.
□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(임종일)은 “이번 방한은 베트남과의 철도협력분야와 철도관련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.”며, “앞으로도 베트남 철도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해당 니즈를 반영하여 베트남 고속철도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
담당부서 신성장사업본부 해외사업처 / 처장 우현구, 해외사업1TF 부장 김홍권 (042-607-4062)
<사진설명>
①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(오른쪽)이 응웬 단 후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(왼쪽)과 26일(목) 철도공단 본사에서 면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②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(오른쪽)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 및 관계자들에게 국가철도망 건설사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. * 서있는 사람 기준
③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(오른쪽에서 두 번째)이 응웬 단 후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(왼쪽에서 두 번째)과 26일(목) 철도공단 본사에서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.
④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(왼쪽에서 일곱 번째)이 응웬 단 후이 베트남 교통부 차관(왼쪽에서 여덟 번째)과 26일(목) 철도공단 본사에서 면담 후 각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