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호남본부,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비상훈련 시행
호남본부,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비상훈련 시행
- 재난 상황(지진, 화재)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과 협력체계 강화 -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철도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위기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호남고속철도 2단계 6공구 건설현장에서 ‘비상대응 부분훈련’을 시행했다고 22일(금) 밝혔다.
○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토사붕괴로 근로자가 매몰되고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으며,
○ 훈련에 참여한 호남본부와 소방서, 협력사 관계자 40여명은 재난대응절차에 따른 개인임무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시행했다.
□ 훈련 종료 후에는 훈련 시나리오와 비상대응 협력·지원체계의 적정성 등의 평가를 시행하고 미비했던 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지며, 재난 발생 시 더욱 신속·정확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등을 정비하였다.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(유성기)는 “다양한 사고 상황(화재, 질식 등)을 가정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호남본부 산업안전부 / 부장 오우식(062-602-544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