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호남본부 광양 태금역 “철송 집하장” 건립 협약
자갈 궤도용 고탄성 분기기 공동개발 협약체결
- 분기 구간 열차 주행 안정성, 승차감 향상 및 유지보수 저감 기대 -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2050 탄소중립과 철도물류 활성화를 위하여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태금역 내에 “철송 집하장*” 건립을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(목) 밝혔다.
* 철송 집하장 : 광양 포스코에서 생산된 철강 제품 운송 물류기지
** 공사기간/사업비 : 2023.9.∼2024.7(약10개월)/250억원
○ 이번 협약은 장거리 대량 운송이 가능한 철도의 친환경·경제적 물류서비스 역할 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한 국가철도공단, 한국철도공사, 한국산업단지공단, 포스코플로우㈜ 4개 기관이 참여하였다.
□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도공단 호남본부는 ▲ 2050 탄소중립 시대 철도운송 분담률 향상 ▲ 철도수송과 연계한 거점시설 확대 ▲지역경제 활성화 전략 등을 제시하여 경제위기 속에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.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(유성기)은 “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운송수단인 철도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며, 철도공단 ESG 경영방침인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시스템본부 궤도처 / 처장 김진환, 궤도기술부장 채기현 (042-607-333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