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호남본부, 군산시·익산시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협약
호남본부, 군산시·익산시와 철도 유휴부지 활용 협약
- 철도 폐선부지를 도심 속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 -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군산시, 익산시와 관내 ‘철도 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’을 체결했다고 10일(월) 밝혔다.
○ 이번 협약으로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도 유휴부지(폐선부지)를 공원, 산책로, 테마광장 등 지역주민 친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.
□ 이번 철도 유휴부지의 새로운 변신으로 지역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등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,
○ 국유재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인근지역에는 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.
□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(유성기)은 “이번 두 도시와의 합동 협약은 상생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”며, “앞으로도 지자체와 함께 철도 유휴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호남본부 재산지원처 / 재산부장 권오나(062-602-524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