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-충청북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
철도공단-충청북도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
- 철도 인프라 구축 및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상호 협력하기로 -
□ 국가철도공단은 충청북도 내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철도 인프라 구축과 철도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(화) 밝혔다.
○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▲ 철도 이용 편의 증대 및 철도 인프라 구축 ▲ 철도 역세권과 유휴부지 개발 ▲ 철도정책과 기술 등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▲ 오송 철도클러스터 구축 및 철도산업 육성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.
□ 현재 공단은 충북 지역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천안∼청주공항 복선전철 및 평택∼오송 2복선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,
○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위치한 공단 시설장비사무소에 인공지능(AI),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열차 운행을 제어하는 스마트철도관제시스템인 ‘제2철도교통관제센터 구축사업’이 올해 중 착공하여 ‘26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.
○ 또한, 오송역 하부 공간의 활용방안을 충청북도와 협의 중에 있다.
□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김한영)은 “충청북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철도 인프라 구축과 유휴부지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담당부서 신성장사업본부 신사업개발처 / 처장 정현숙, 역세권기획TF부장 김형민 (042-607-4292)
<사진설명>
①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에서 세 번째)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(왼쪽에서 세 번째)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(오른쪽부터 철도공단 정현숙 신사업개발처장, 철도공단 박진현 신성장사업본부장, 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, 김영환 충청북도지사, 충청북도 유희남 교통철도과장, 충청북도 윤홍창 대변인)
②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)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(왼쪽)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