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김한영 이사장, 주한엘살바도르대사와 철도협력 논의
김한영 이사장, 주한엘살바도르대사와 철도협력 논의
- 한국철도 기술력 홍보 및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사업추진 노력 -
□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대전 본사에서 하이메 로뻬스(Jaime José López Badia) 주한엘살바도르대사를 만나 한국철도의 기술력을 홍보하고 양국 간 철도협력을 논의했다고 26일(수) 밝혔다.
○ 공단 방문에 앞서 대사 일행은 서울역 인근에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(GTX-A) 건설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KTX에 탑승하여 공단 관계자로부터 한국 고속철도 기술 현황 설명을 들은 후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.
□ 한편, 공단은 중미경제통합은행(CABEI)에서 발주한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기술 협력사업*을 수행하는 중으로 오는 5월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,
* 본 사업구간은 산살바도르(San Salvador)~라 아차두라(La Hachadura)이며, 총 연장은 약 147.6km이다.
○ 주한엘살바도르 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공적개발원조(ODA) 사업의 일환인 엘살바도르 태평양철도 타당성조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.
□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김한영)은 “이번 방문으로 엘살바도르 철도 인프라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향후 후속 연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신성장사업본부 해외사업처 / 처장 우현구, 해외사업2TF부장 황희정 (042-607-3422)
<사진설명>
1.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)이 하이메 로뻬스 주한엘살바도르대사(왼쪽)를 26일(수) 공단 본사에서 만나 철도협력 논의를 하고 있다.
2.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에서 세 번째)이 하이메 로뻬스 주한엘살바도르대사(왼쪽에서 세 번째)를 26일(수) 공단 본사에서 만나 철도협력 논의를 하고 있다.
3.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(오른쪽에서 여섯 번째)이 하이메 로뻬스 주한엘살바도르대사(왼쪽에서 다섯 번째)를 26일(수) 공단 본사에서 접견 후 공단 및 대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