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강원본부, 2023년 기후변화주간 맞아 “지구야 사랑해” 행사 참여
강원본부, 2023년 기후변화주간 맞아 “지구야 사랑해” 행사 참여
- 친환경 철도에 대한 홍보 및 레일로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시간 가져 -
□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 원주시와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행구수변공원(강원 원주시)에서 열리는 제15회 기후변화주간 행사인 ‘지구야 사랑해’에 참여한다고 24일(월) 밝혔다.
○ 이번 행사에서 강원본부는 홍보부스를 통해 아이들이 친환경 철도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철도동화*를 대형 콘텐츠로 전시하였고, 철도에 대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단 마스코트인 레일로(인형탈)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.
* `22년도 제작 철도동화 ‘레일로랑 철도랑 무얼 타고 가야해?’
□ 또한, 이번 행사는 공단뿐만 아니라 원주지방환경청,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내 약 25개 기관이 참여해 플라스틱 재활용 화분 만들기, 친환경 종이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직접 체험해보고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하였다.
□ 아울러, 강원본부는 작년부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ESG 업무협약을 맺고 하천 정화활동 EM 흙공*던지기, 제로웨이스트 클래스 등을 운영하며 전 직원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화에 동참해오고 있다.
* EM 흙공: EM(Effective Microorganisms)이란 미생물 중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는 유용 미생물군 발효액으로서 황토흙과 반죽하여 약 2주간 발효시킨 흙공을 하천에 투입하여 약 6개월 동안 서서히 녹으며 1개당 3.3㎡ 면적의 하천 수질을 개선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효과
□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(양인동)은 “앞으로도 공단의 역할에 맞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며,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강원본부 재산지원처 / 처장 김호중, 사업지원부장 김원식 (033-810-502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