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MOU 체결
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MOU 체결
- 생활체육활성화사업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-
□ 국가철도공단은 이헌승 국회의원, 김영욱 부산진구 구청장과 철도 유휴부지인 부산 진구 개금동 일원의 옛 미군군수물자 재활용 유통사업소(DRMO*)에 생활체육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(MOU)를 체결했다고 12일(수) 밝혔다.
* DRMO (디알엠오, Defense Reutilization and Marketing Office)
○ 부산 DRMO 철도 유휴부지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하고자 약 40년 간 미국에 공여되어 활용되지 못한 DRMO 부지를 공단에서 토양환경 복원을 거쳐 부산진구와 함께 생활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.
○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공단은 국유지 사용 등에 적극 협조하고 부산진구는 생활체육활성화 사업을 주관하며 이헌승 국회의원은 예산 확보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.
□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(임종일)은 “부산진구의 생활체육활성화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”며, “철도 유휴부지를 다각도로 활용해 지역주민의 편의와 공익의 실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기지건축처 / 처장 진욱수, 기계설비설계부장 이지현 (042-607-373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