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통신 분야 개량사업 찾아가는 현장 지원 간담회 시행
통신 분야 개량사업 찾아가는 현장 지원 간담회 시행
- ‘현장에 답이 있다’ 개량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및 안전의식 고취-
□ 국가철도공단은 노후 통신설비 개량사업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지원 간담회를 시행했다고 31일(금) 밝혔다.
□ 이번 간담회는 열차 운행 안전성 향상과 승객 편의성 개선을 위해 지난 14일 공단 수도권본부를 시작으로 30일 영남본부까지 5개 지역본부(수도권·충청·호남·강원·영남) 통신 분야 개량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.
○ 주요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 관계자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.
○ 또한 개량사업은 열차가 운행 중이거나 설비가 작동 중인 상태에서 공사를 시행하여야 하므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설비의 장애 예방을 위한 토론도 병행하여 진행하였다.
□ 국가철도공단 시스템본부장(이인희)은 “이번 간담회는 현장에서 상호 토론을 통해 관계자들과 함께 답을 찾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다.”라며,
○ “앞으로도 통신 분야 개량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라고 말했다.
담당부서 시스템본부 통신처 / 처장 권유철, 통신개량부장 김억수 (042-607-448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