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임종일 부이사장, 호남본부 관내 건설사업 현장 점검
임종일 부이사장, 호남본부 관내 건설사업 현장 점검
- 고품질·무재해로 지역 숙원사업의 적기 추진 당부 -
□ 국가철도공단 임종일 부이사장은 8일(수) 호남본부 관내 철도 건설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품질 시공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.
○ 임 부이사장은 현재 추진 중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(고막원~목포) 및 보성~임성리 철도건설 사업 현장을 확인하고
○ 관내 철도건설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, “철도 신설로 인한 민원을 예방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무안공항역사는 대심도·초장대 터널인 만큼 방재와 환기시설 등에 문제없도록 철저한 시공으로 안전성 향상에 힘써달라”고 주문했다.
○ 또한, “본 사업들은 호남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고품질· 무재해 철도건설을 기본으로 한 공정추진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.”고 강조했다.
□ 한편, 호남권 일대에 진행 중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공사 등 1개 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~목포간 44.6km 고속철도 신설 및 보성~임성리간 82.5km 일반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사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고속일반처 / 처장 한상연, 남부권부장 황병복 (042-607-4722)
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 / 단장 김겸연, 호남고속PM부장 변태윤 (062-602-536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