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김한영 이사장, 동두천~연천 철도건설사업 현장 점검
김한영 이사장, 동두천~연천 철도건설사업 현장 점검
- 사업 진행상황 점검 등 올해 하반기 차질없는 개통 당부 -
□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3일(금) 경원선 동두천~연천 철도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다음달 종합시험운행 착수 등 차질없는 공정관리를 당부했다.
○ 김 이사장은 “동두천~연천 철도 건설사업이 개통되면 수도권 북부지역 교통망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”이라며,
○ “그동안 교통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개선을 위해 하반기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.”고 강조했다.
□ 한편, 동두천~연천 철도 건설사업은 사업비 4,836억을 투입해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.87km 구간에 복선 전제 단선전철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다음달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하반기 완전 개통 예정이다.
담당부서 수도권본부 수도권사업단 / 단장 하호태, 경원선진접선PM부장 김정한 (02-788-529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