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113명 채용 완료
철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113명 채용 완료
- 3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시행 후 현업 배치 -
□ 국가철도공단은 정원 감축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113명을 채용했다고 19일(월) 밝혔다.
○ 공단은 지난 10월 하반기 직원 채용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, 필기, 면접전형을 거쳐 일반직 사무, 토목, 건축, 전기 등 6개 모집 단위에 최종합격자 113명을 선발 완료했다.
□ 이번 채용은 장애, 보훈, 고졸 전형 등에서 12명을 선발하여 사회적 형평을 고려한 채용이 이루어졌고, 코로나19 격리자를 대상으로 별도 고사실을 운영하고 화상면접을 시행하는 등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른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마무리되었다.
□ 이번에 채용된 신입직원은 다음달 2일부터 12주간 ▲ 소속감 및 조직인의 정체성 확립 ▲ 직무기초역량 향상 ▲ 성공적 현업적응(OJT)’ 등의 전문역량 교육을 받고, 이후 각 소속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.
□ 국가철도공단 이사장(김한영)은 “신입직원들이 전문지식과 혁신적 사고, 소통과 열정의 자세를 갖춘 철도 인재로 성장하여 국가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”며,
○ “앞으로도 공단은 직무 중심의 공정한 채용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인재개발처 / 처장 남희목, 인사부장 김범수 (042-607-364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