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가상현실(VR) 기반 철도건설 안전교육 도입
가상현실(VR) 기반 철도건설 안전교육 도입
-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디지털 교육으로 대전환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가상현실(VR*)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공단 지역본부 및 철도건설 현장에 배포했다고 26일(금) 밝혔다.
* VR (Virtual Reality) :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
○ 이는 정부의 중대재해 예방대책과 정보통신기술(ICT) 발전에 발맞춰 교육 시행이 용이하고 높은 집중도와 참여를 기대할 수 있는 가상현실(VR) 기술을 철도건설 현장에 도입하여 새로운 방식의 안전교육을 시행하기 위한 것으로,
○ 이번에 제작된 콘텐츠는 추락, 낙하, 추돌, 감전, 전도, 협착,붕괴 등 철도건설 현장에서 발생빈도가 높은 7대 사고 유형을 체험자가 가상현실(VR)을 통해 경험하고, 원인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을 미션과 퀴즈 형태로 구성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.
□ 양근율 미래전략연구원장은 “가상현실(VR) 기반의 안전교육 시행으로 철도건설 현장의 사고를 감소시키고, 디지털 경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.”며,
○ “앞으로도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확보에 역점을 두고 4차산업과 관련된 철도 기술의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미래전략연구원 기술연구처 / 처장 이광재, 안전기술연구부장 문우형 (042-607-431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