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 위수탁 협약 체결
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 신설 위수탁 협약 체결
- 연면적 2,478㎡ 규모의 선상 역사 건설, 2029년 개통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수도권전철 1호선 부성역(가칭) 신설을 위해 천안시, 한국철도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(금) 밝혔다.
○ 부성역(가칭)은 충남 천안시 관내 도시개발 사업에 대비하고 부성지구 이용자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및 이용 촉진을 위해 직산역과 두정역 사이에 신설되는 역이다.
○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연면적 2,478㎡ 규모의 선상역사를 건설하고, 역 신설에 소요되는 사업비 403억원은 천안시가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. 향후 역사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할 계획이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부성역은 천안시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2029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할 예정이다”며, “이용객을 위한 승강 시설과 스크린도어 설치로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품질 철도 역사를 건설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건축설비처 / 처장 김영성, 건축설비PM1부장 최용무(042-607-332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