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동해선 오시리아역 등 3개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
동해선 오시리아역 등 3개 역사 스크린도어 설치 완료
- 이용객들의 승강장 안전 확보 및 쾌적한 환경 제공 -
□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(본부장 윤혁천)는 동해선 부전~일광 구간의 벡스코역, 신해운대역, 오시리아역 등 3개 역사의 스크린도어(승강장안전문) 설치를 완료하고 30일(토)부터 사용개시한다고 밝혔다.
○ 공단은 승강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246억을 투입하여 동해선 부전~일광 구간 총 15개 역사에 스크린도어를 설치하고 있으며, 이번에 완료한 3개 역사에 이어 남은 12개 역사의 스크린도어 설치를 올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예정이다.
○ 특히, 이번에 설치 완료한 오시리아역은 ‘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’과 ‘롯데 아울렛’ 등이 인접하여 역사 이용객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, 스크린도어 설치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승강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.
□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“스크린도어 설치 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배려에 감사드린다.”며, “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남은 12개 역사의 스크린도어 설치도 연말까지 차질없이 완료하겠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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