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임주빈 부이사장,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점검
임주빈 부이사장,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현장 점검
-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 강화 당부 -
□ 국가철도공단 임주빈 부이사장은 15일(금) 호남고속철도 2단계(고막원∼목포) 임성리 정거장 단계별 시공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,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.
○ 임주빈 부이사장은 “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”며, “현장 근로자중심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써달라.”고 주문했다.
○ 또한, 공단이 마련한 ‘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’의 현장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고위험, 취약 개소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를 강조하였다.
□ 한편,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사업은 호남지역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나주에서 목포까지 44.1km의 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말 개통 예정이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고속철도처 / 처장 백효순, 사업PM1부장 황병복 (042-607-4722)
호남본부 호남권사업단 / 단장 김겸연, 호남고속PM부장 변태윤 (062-602-536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