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3,000만원 전달
동해안 산불피해 성금 3,000만원 전달
- 노사 공동으로 이재민 지원 위한 마음 모아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동해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노사가 함께 모은 성금 3,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(화) 밝혔다.
○ 공단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성금 모금과 함께 강원본부 망상수련원을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로 제공하는 등 국가재난사태인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갑작스러운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.”며, “산불피해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때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/ 처장 김경렬, 총무부장 김호중 (042-607-359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