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영남본부, ‘저탄소 식단의 날’ 및 ‘청렴캠페인’ 시행
영남본부, ‘저탄소 식단의 날’ 및 ‘청렴캠페인’ 시행
- 탄소중립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-
□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(본부장 윤혁천)는 탄소중립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‘저탄소 식단의 날’과 ‘청렴캠페인’을 시행했다고 27일(목) 밝혔다.
○ 영남본부는 이날 생산과 유통, 조리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많은 육류 대신 채소 위주로 구성한 식단을 본부 직원들과 사옥에 함께 입주 중인 22개 기업 임직원들에게 제공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.
○ 아울러, 식사 후 청렴 마스크를 배부하며 반부패 활동에 대한 직원 관심을 제고하는 등 ‘깨끗한 설 명절 보내기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.
○ 한편, 영남본부는 지난해 7월부터 매월 시행한 ‘저탄소 식단의 날’을 통해 현재까지 약 22,680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, 소나무 3,460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.
□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“22개 기업이 함께 참여한 ‘저탄소 식단의 날’은 작은 실천이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다.”며 “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.” 고 말했다.
담당부서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/ 처장 조복형, 사업지원부장 김정곤 (051-664-501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