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, 사천선 삼구철도교 완공
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, 사천선 삼구철도교 완공
- 진주시 삼구마을 숙원사업 해소로 생활편익 개선 -
□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(본부장 윤혁천)는 진주시 삼구마을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사천선 삼구철도교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(월) 밝혔다.
○ 그간 삼구마을 주민들은 사천선 건너편 도로(리도203호선)로 이어지는 통로가 없어 약 6km를 우회하는 불편을 겪어 왔으나, 높이 4.5m, 2차로 삼구철도교 완공으로 대형차량도 통행이 가능해졌으며, 진주시에서 도로포장 시행 후 오는 12월 완전 개통할 예정이다.
□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“마을 숙원사업 해소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며, “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제공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영남본부 안전혁신처 / 처장 정종진, 시설개량부장 김병령 (051-664-543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