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 안전·건설현장 안전체계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맞손
국가철도공단, 철도 안전·건설현장 안전체계 강화를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맞손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과 한국교통안전공단(이사장 권용복)은 대전시 동구 철도공단 본사에서 “철도안전 간담회”를 개최했다고 27일(수) 밝혔다.
○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철도사고 예방 및 철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.
○ 세부적으로 ▲안전하고 성공적인 개통사업 추진 ▲철도안전관리체계 프로그램 개선 ▲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체계 실행을 위한 교육훈련시스템 구축 ▲노후시설물 안전관리 ▲건설장비 안전시스템 도입 등에 대한 실행계획을 마련하기로 하였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공단의 핵심 가치인 ‘빠르고 안전한 철도’를 건설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과 적극 협력할 것이며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일터를 제공하고 국민들에게 쾌적한 철도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안전본부 안전총괄처 / 처장 윤영호, 건설안전부장 신현일 (042-607-335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