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‘분기다짐장비’ 신규 도입으로 궤도공사 적기 추진
‘분기다짐장비’ 신규 도입으로 궤도공사 적기 추진
- 2022년까지 신규 장비 11대 현장 배치하여 건설사업 지원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철도 분기기 구간의 정확하고 정밀한 궤도건설을 위해 궤도 공사용 ‘분기다짐장비’ 2대(약 119억원 규모)를 신규 도입한다고 19일(화) 밝혔다.
○ ‘분기다짐장비’는 철도 분기기 구간 궤도의 고저와 방향, 수평 등 선형을 정밀하게 조정하고, 자갈이 침목 하면까지 조밀하게 채워지도록 다지는 궤도공사 필수 장비다.
□ 공단은 내구연한 도래 등 건설장비 부족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‘궤도건설장비 중장기 구매계획’을 수립하여 연도별 적정 소요량을 구매하고 있으며, 오는 2022년까지 분기다짐장비, 자갈정리장비 등 9대를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.
□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“중장기 철도건설 계획에 따라 소요되는 장비를 현장에 적기 지원하여, 궤도공사가 정해진 공기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술본부 궤도처 / 처장 윤증원, 궤도기술부장 채기현 (042-607-333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