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항선 탕정역 10월 30일 개통 - 아산역과 배방역 사이 신설하여 주민 교통편의 증진 - 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아산 탕정지구 등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장항선 탕정역을 오는 30일 개통한다고 20일(수) 밝혔다.  ○ 탕정역 신설사업은 공단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수탁받아 지난 2018년 착공했으며, 339억원을 투입해 장항선 아산역과 배방역 사이에 지상 2층, 연면적 1934㎡ 규모로 건설하였다. □ 탕정역은 천안의 온천과 매곡천 물빛, 그리고 아산 탕정지구 첨단의 빛을 형상화하여 미래지향적으로 디자인하였고,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자문을 반영한 내부 여객시설과 54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공간 확보 등 이용 편의성과 미관을 동시에 확보하였다. 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탕정역이 개통되면 수도권 전철이 운행되며 한 정거장 거리의 KTX 천안아산역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.”며, “남은 기간 개통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 담당부서 건설본부 건축설비처TF / 처장 유승현, 건축설비PM1부장 최용무(042-607-3322)                 충청본부 충청권사업단 / 단장 허진효, 건축설비PM부장 신동욱(042-607-518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