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 중소협력사 청년인재 장기재직 지원
철도 중소협력사 청년인재 장기재직 지원
-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「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내일채움공제」 지원 업무협약 체결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「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(이하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)」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(수) 밝혔다.
○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·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, 정부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*을 만기 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로,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다.
* 근로자 5년간 720만원(월 12만원), 기업 5년간 1,200만원(월 20만원), 정부 1,080만원(3년간 7회 분할) 적립
□ 공단은 철도 중소·중견협력사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 핵심인재 12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금 매월 20만원 가운데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.
□ 한편, 공단은 그간 △차세대 체불방지 시스템 구축 △하도급 점검 전담부서 신설 및 계약기준 개선 △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 및 판로지원 △저금리 동반성장 협력펀드 확대 조성(300억원) 등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도 중소협력사의 안정적인 기업운영과 내부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.”며 “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 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/ 실장 김공수, 상생협력부장 장동일 (042-607-318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