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동해선 거제역 광장 유휴부지, 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
동해선 거제역 광장 유휴부지, 주민을 위한 힐링공간으로
-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, 부산 연제구청과 철도시설 활용 협약체결 -
□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(본부장 윤혁천)는 부산광역시 연제구(구청장 이성문)와 동해선 철도건설로 발생한 역사, 교량 하부 등 유휴공간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(수) 밝혔다.
○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연제구에 속한 철도시설(부지) 사용, 사업추진 협의회 참여 등 연제구가 추진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,
○ 연제구는 공단이 추진하는 관내 철도시설 개발계획 수립 및 추진, 인허가 절차 등 철도시설의 공공적 활용을 위해 적극협력하기로 하였다.
□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우선 거제역 광장 유휴공간에 선인장 전시장을 시범 조성하여 철도역이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볼거리,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힐링과 낭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.
○ 윤혁천 영남본부장은 “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 협력하여 철도 유휴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/ 처장 김영균, 재산부장 조영권 (051-664-540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