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김한영 이사장, 철도건설 시공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
김한영 이사장, 철도건설 시공사와 동반성장 간담회 개최
- 산업재해 ZERO 달성 동참 및 공정경쟁 당부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안전․청렴․소통의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철도건설 토목분야 시공사 대표들과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(목) 밝혔다.
○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2차례에 걸쳐 시행한 토목분야 용역사와 건설협회 간담회에 이어 시공사 대표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.
□ 이날 김한영 이사장은 공단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, 철도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근로자를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시행하여 산업재해 ZERO 달성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.
○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체계 정착을 위한 「공정경쟁 협약」을 체결하여 페어플레이를 위한 결의를 하고,
○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과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도록 철도건설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하였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기술력을 중심으로 하되 상생을 고려한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체계를 구축하고, 사고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조성하여 마음편히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설계실 기준심사처 / 처장 이창현, 스마트기술부장 김창영 (02-607-475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