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등과 협약 체결
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해 IBK기업은행 등과 협약 체결
- 동반성장협력펀드 200억원 → 300억원으로 증액하고 지원범위도 확대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IBK기업은행,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,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공동으로 「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및 사회적가치 공동실현을 위한 협약」을 체결했다고 30일(금) 밝혔다.
* 사회적경제기업 : 사회적기업, 자활기업, 협동조합 등 사회적 가치를 위해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
○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▲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금융지원제도 확대‧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▲사회공헌 우수모델 발굴 및 지역공동체 회복 등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.
○ 공단은 2018년부터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2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협력펀드를 조성하여 협력사와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7개사를 대상으로 저금리의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해 왔으며,
○ 이번 협약을 통해 펀드지원 대상을 대전·세종·충청지역의 (예비)사회적기업‧협동조합,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까지 확대하고 펀드 규모도 당초 20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대폭 증액할 예정이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이번 협약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경영안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, 앞으로도 공공기관 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/ 실장 김공수, 상생협력부장 장동일 (042-607-318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