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“소통하는 상생 KR” 실천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 개최
“소통하는 상생 KR” 실천을 위한 건설업계 간담회 개최
- 펜데믹 시대, 건설산업 불황 속에서 공단-건설업계 상생협력 방안 논의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건설회관(서울 강남 소재)에서 건설업계와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(목) 밝혔다.
○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, 김한영 이사장과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▲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조기 이행 ▲적정단가 반영 ▲간이형 종심제 평가방안 개선 등 건설업계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였다.
□ 김상수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“철도사업은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등 신규사업의 조속한 추진”과, “입찰 및 공사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설업계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줄 것”을 요청하였다.
□ 이에 대하여 김한영 이사장은 “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을 위해"계약제도 혁신TF"를 발족하였으며, 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기술ㆍ상생 중심의 평가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.”며, “안전한 건설현장 조성과 기술력 강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건설계획처 / 처장 유성기, 건설계획부장 사덕환 (042-607-3872)
경영본부 계 약 처 / 처장 김태은, 계약총괄부장 김학렬 (042-607-330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