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을 위한 「계약제도 혁신TF」 발족
공정한 계약환경 조성을 위한 「계약제도 혁신TF」 발족
- 기술력 있는 업체가 수주되는 청렴한 계약환경 기반 마련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기술력있는 업체가 수주되는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하고자 「계약제도 혁신TF」를 발족한다고 밝혔다.
□ 계약제도 혁신TF는 부이사장을 단장으로 하고 제도개선반ㆍ공정평가반ㆍ상생협력반ㆍ업무지원반 등 4개 반으로 구성ㆍ운영되며, 올해 연말까지 계약제도를 적극 개선하여 합리적이고 공정한 계약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.
○ 세부적으로 제도개선반은 도입 가능한 선진 계약사례를 검토하고 계약상대자에게 불리한 조항을 폐지하며,
○ 공정평가반은 기술력 중심 평가방안을 수립하고, 투명성이 확보되는 평가방법을 도입한다.
○ 상생협력반은 제한입찰에 대한 객관성 확보방안과 적격업체 선정을 위한 합리적인 실적평가 기준을 마련하며,
○ 업무지원반은 변호사, 청렴 옴부즈만 등 외부인사가 중심이 되어 이번 계약제도 개선방향에 대해서 모니터링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철도산업의 전반적 발전을 위해 무엇보다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환경 조성이 필요하다.”며, “관계기관 및 외부 전문가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계약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계약처 / 처장 김태은, 계약총괄부장 김학렬 (042-607-330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