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장항선 탕정역 개통을 위한 사전 점검
장항선 탕정역 개통을 위한 사전 점검
- 철도시설물 안전여부 확인, 종합시험운행 거쳐 올해 8월 말 완공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한영)은 금년 8월 완공 예정인 장항선 탕정역사 신설사업에 대한 사전점검*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(화) 밝혔다.
* 사전점검 : 시설물검증시험, 영업시운전 등 종합시험운행 실시를 위한 점검
○공단은 사전점검(4.5∼4.6, 2일간)을 통해 노반, 전차선, 신호 등 10개 분야 90개 항목을 면밀히 점검하여 철도시설물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며, 향후 시설물검증시험과 영업시운전을 거쳐 올해 8월말 탕정역을 개통할 예정이다.
□ 한편, 장항선 탕정역사는 아산역과 배방역 간에 신설되는 역사로 아산탕정지구 지역주민의 교통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 8월부터 총사업비 339억원을 투입하여 건설되었으며,
○장애인·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적용하였다.
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2만 5천여 가구가 입주할 아산 탕정지구 주민들과 탕정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,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도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안전본부 품질관리처 / 처장 강홍묵, 종합시운전부장 이기형 (042-607-4522)
건설본부 건축설비처 / 처장 유승현, 건축설비PM1부장 김영성 (042-607-332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