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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류선태
  • 조회수6070

제목[보도] 김한영 이사장, “안전 최우선 경영” 위한 현장경영 나서

김한영 이사장, “안전 최우선 경영” 위한 현장경영 나서 - 중대재해 “ZERO” 달성을 위해 공단 전사적 역량 집중 - □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이 취임 초부터 “안전 최우선 경영” 의지를 피력하며 지역별 철도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직접 점검하는 행보를 펼쳤다고 밝혔다.  ○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10일(수) 경전선 보성∼임성리 현장에 이어 12일(금) 부전∼마산 복선전철 현장을 방문해 공정현황을 살피고, 근로자들의 안전장비를 점검하는 등 직접 발로 뛰는 현장경영에 나섰다.  ○ 이 자리에서 현장근로자 생명보호가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특단의 안전조치를 수립할 것을 주문하였다. □ 공단은 금년도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CEO를 중심으로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.  ○ 이에,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기본 안전수칙 이행, 위험작업 상시 위험성평가 시행 등 연간 안전경영책임계획을 수립하고, 557개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관련수칙 이행여부 등을 지도 감독할 계획이다.    ○ 또한, 체계적인 안전경영을 위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(ISO 45001)을 운영 중에 있으며, 현장근로자의 생명보호를 위해 올해 KOSHA-MS*까지 인증받아 더 나은 안전보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.     * (KOSHA-MS)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정한 인증규격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경영체계를 심사하여 기준에 적합하다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 □ 한편, 공단은 지난 3월 2일부터 철도사업 전체현장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시행 중이며, 사면, 옹벽 및 취약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현장을 집중 점검하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있다. □ 김한영 이사장은 “나와 내 가족의 생명이 소중하듯, 협력사 근로자분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 일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.”며, “안전한 건설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서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 담당부서 안전본부 안전계획처 / 처장 윤영호, 안전총괄부장 신현일 (042-607-335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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