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「철도관제시스템(CTC) 표준 플랫폼」 마련으로 인적오류 예방
「철도관제시스템(CTC) 표준 플랫폼」 마련으로 인적오류 예방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「철도관제시스템(CTC) 표준 플랫폼」을 마련하였다고 21일(월) 밝혔다.
* CTC(Centralized Traffic Control) : 열차집중제어장치로, 전국에서 운행하는 모든 열차의 운행상황을 감시/통제하는 시스템
○ 그 동안 CTC 설비를 새로 설치하거나 변경할 경우, 숙련된 직원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작업하여 신규직원들의 기술 습득에 어려움이 있었으나,
○ 이번 표준 플랫폼 마련으로, CTC 변경 작업 시 업무 프로세스를 명확히 정립하여 인적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되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해졌다.
□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“이번 표준 플랫폼 마련으로 안정적인 시스템운영이 가능해져 열차 안전운행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.”며, “앞으로도 신호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술본부 신호통신단 신호처 / 처장 윤학선, 신호관제부장 최재식 (042-607-321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