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7일(목) 뉴스핌 등 <新안동역, 운행 첫날부터 전동차 운행중단... 신호체계 이상>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참고자료를 배포합니다. □ “17일부터 개통한 신안동역에서 첫날부터 열차 운행 지연과 중단이 속출해 빈축을 사고 있다.”라는 내용에 대하여  ○ 당초 12.17일 07시 완료 예정이던 중앙선 영주∼안동(무릉) 구간의 운행선 변경 작업 중 열차에 운행을 지시하는 신호체계 이상이 발견되어, 안전을 위해 열차운행을 중지한 후 해당구간은 버스를 이용해 대체운송을 시행하고 있음.      * "운행선 변경"은 선로 완전 개통 전 선로구간을 변경하는 것으로, 현재 운행 중인 기존 노선 → 일부 신설 노선으로 열차운행을 변경하는 것  ○ 공단은 철도공사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원인분석과 장애 복구조치를 시행 중이며, 현장의 신호체계 안전이 완전히 확인된 후 열차운행을 재개할 계획임.  ○ 열차이용에 불편을 초래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,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음. 담당부서 기술본부 신호처 / 처장 윤학선, 신호기술부장 이광재 (042-607-303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