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기본설계(안) 주민공람 시행
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기본설계(안) 주민공람 시행
- 대전, 계룡 등 지역주민 의견 반영하여 설계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기본설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공람을 시행한다고 11일(금) 밝혔다.
○ 공단은 본 사업노선이 통과하는 대전시, 계룡시에 공람장소 4곳을 마련하여 노선계획, 역사 위치 등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실시설계 시 반영할 예정이다.
□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*은 대전도시철도 1호선과 연계된 철도중심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경부선과 호남선을 활용하여 대전시, 계룡시의 경제인프라 통합 등 지역개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.
* 계룡∼신탄진간(35.4km) 기존 경부선 및 호남선 선로를 활용(정거장 12개소, 총사업비 2,307억원)
□ 이종윤 건설본부장은 “지역 주민들께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건설본부 설계실 토목설계처 / 처장 김명규, 토목설계2부장 안희철 (042-607-457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