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역사 범죄예방 설비 및 일체형 안내표시기 설치
철도역사 범죄예방 설비 및 일체형 안내표시기 설치
- 수인선 수원~한대앞 5개 역사 설치 완료... 2024년까지 21개 역사로 확대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수인선 수원∼한대앞 5개 역사*에 여성화장실 범죄예방 설비(CCTV)와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하였다고 7일(월) 밝혔다.
* 5개 역사 : 고색역, 오목천역, 어천역, 야목역, 사리역
○ 공단은 역사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하여 여성화장실 입구에 방범용 CCTV와 경고안내판을 설치하였으며,
○ 열차 운행정보 안내표시판과 행선지 안내표지판을 통합한 일체형 안내표시기를 설치하여 역사 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기 쉽도록 도모하였다.
□ 이인희 기술본부장은 “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께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역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.”며, “향후 2024년까지 경의선 운천역 등 신설 21개 역사에 추가로 설치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술본부 통신처 / 처장 권유철, 통신설비부장 조희성 (042-607-357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