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국가철도공단, 대, 중소기업 상생협력 대통령상 수상
국가철도공단, 대·중소기업 상생협력 대통령상 수상
- 공공기관 최초의 자상한 기업으로 상생협력문화 선도 -
□ 국가철도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‘2020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’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5일(목) 밝혔다.
○ 대ㆍ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수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점과 철도시설 활용과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.
□ 공단은 그동안 철도시설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어린이집 및 벤처기업 스타트업 라운지를 조성하는 등 철도시설의 공공가치를 제고해왔으며, 민관합동 기술개발 및 철도규제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였다.
○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·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▲동반성장 협력펀드 조성 및 사회보험 지원사업 ▲국유재산 사용료 감면 ▲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
□ 김상균 이사장은 “앞으로도 철도시설의 공공가치를 제고하고 중소기업·소상공인의 경제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실천하고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.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/ 실장 김공수, 상생협력부장 장동일 (042-607-318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