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참고] 담장 무너질 듯 흔들흔들···민원쇄도에도 철도공단 뒷짐 (국제신문 9.24)
9월 24(목) 국제신문 <담장 무너질 듯 흔들흔들···민원쇄도에도 철도공단 뒷짐>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사실을 밝힙니다.
□ “태풍 등 자연재해로 구 해운대역 뒤편 담벼락이 일부 붕괴되는 등 주민·상인들이 불안감에 철거를 요구하였으나 공단 측은 일부만 땜질 처방 급급”에 대하여
○ 공단은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담장이 무너진 부분(15m)에 대해 벽돌 잔해 등을 바로 수거하고 안전펜스를 설치하는 등 긴급 보수ㆍ보강조치를 시행하였으며, 주민자치센터 등이 요청한 구역(15m)을 포함하여 9월 26일(토)까지 보수ㆍ보강을 완료할 예정임
※ 담장 인근 불법 주ㆍ정차로 인해 조치가 일부 지연됨
□ 구 해운대역 뒤편 담벼락 전면 철거 주장에 대하여
○ 담벼락 전면 철거시 쓰레기 무단투기 악화, 경관저해, 무단주정차 등 문제 발생의 소지가 있음.
- 현장조사 등을 통해 추가 안전취약 개소에 대해서는 보수ㆍ보강을 시행하여 태풍에도 안전 문제가 없도록 조치하겠음
담당부서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/ 처장 임연민, 재산부장 조영권 (051-664-540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