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,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‘착한기부 챌린지‘ 참여
철도공단,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‘착한기부 챌린지‘ 참여
- 임직원 자발적 기부물품 1,530여점 취약계층에 전달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우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‘퍼블리코 대전’과 함께 ‘착한기부 챌린지’에 참여했다고 2일(목) 밝혔다.
□ 이번 ‘착한기부 챌린지’는 공단을 포함한 대전 6개 공공기관* 사회공헌 협의체인 ‘퍼블리코** 대전’에서 준비한 기부 릴레이 운동으로,
* 대전 6개 공공기관 : 한국철도시설공단, 한국철도공사, 한전원자력원료(주), 한국조폐공사, 한국가스기술공사,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
** 퍼블리코 : 공공기관을 뜻하는 ‘퍼블릭 코퍼레이션’(Public Corporation)과 ‘공익을 위하여’를 의미하는 라틴어 ’프로보노 퍼블리코‘(Pro bono publico)의 합성어
○ 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 1,530여점을 굿윌스토어 대전점에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나눔문화를 실천하였다.
□ 굿윌스토어 대전점 이석영 원장은 “코로나19로 장애우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번 기부로 큰 힘이 되었으며, 기부활동에 동참해 준 공단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.”고 말했다.
□ 김상균 이사장은 “이번 착한기부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,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겠다.”고 말했다.
○ 매년 공단은 연탄 및 김장 나눔활동, 사랑의 바자회, 복지기관 후원, 사랑의 집수리, 어린이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.
○ 다만 올해는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해온 사랑의 바자회 대신,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고려하여 다수가 모이는 행사를 지양하고, 비대면 활동이 가능한 착한기부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/ 처장 신성열, 총무부장 곽영균 (042-607-359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