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참고] "중부내륙철도 공사로 문경읍 진입로 급커브 위험...주민 개선 요구" (01.19, 영남일보)
01월 19일(일) 영남일보에서 보도한 <중부내륙철도 공사로 문경읍 진입로 급커브 위험…주민 개선 요구>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.
□ ‘기존 도로보다 훨씬 심하게 구부러져 차량 통행에 위험이 많다’는 내용에 대하여
ㅇ 이설 예정인 농어촌 도로는 기존 도로와 동일한 폭(10m)이며, 도로설계기준(곡선반경* 15m)보다 완만하게 설계(곡선반경 50m)하여 차량 통행 안전에 지장이 없음.
* 곡선반경 : 곡선도로에서 곡선의 크기를 표시하는 단위. 클수록 완만함.
□ 아울러, 공단은 관계기관(문경시 및 관할 경찰서)과 협의를 통해 교통안전 시설물(반사경, 갈매기 표지판 추가 등) 및 곡선부 완화구간 설치 등을 추가 검토함으로써 마을주민 우려 해소 및 통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임.
담당부서 건설본부 일반철도처 / 처장 한상연, 사업PM3부 부장 김진환 (042-607-3962)
충청본부 충청권사업단 / 단장 송혜춘, 중부내륙사업소 차장 오영섭 (043-856-7404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