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참고] '너구리 부딪혀도 116분 지연, ‘열차 로드킬’ 무방비 노출'(국민일보, 11.27)
11월 27일(수) 국민일보에서 보도한 <너구리 부딪혀도 116분 지연, ‘열차 로드킬’ 무방비 노출> 보도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사실을 알려드립니다.
□ ‘야생동물 침입을 막을 별도 예산이 없으며, 선로 변 방호울타리 설치하고 있으나 완벽하지 않다’는 보도에 대하여,
○ 철도공단은 철도시설의 기술기준에 따라 사람·야생동물이 철도 선로에 진입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 지속적으로 안전울타리를 보강하고 있습니다.
- 고속철도와 광역철도는 건설단계에서 이미 설치를 완료하였고, 일반철도는 설치대상 2,927km 중 1,846km(63%)가 설치되었으며, 나머지 1,081km 구간은 ‘22년까지 1,329억 원을 투자하여 설치할 예정 입니다.
* (투자예산:1,329억원) ´19년180억, ´20년403억, ´21년386억, ´22년350억
○ 또한, 야생동물의 선로 변 침입예방을 위해 울타리 하부 및 배수구 구멍 일체 점검하여 필요시 조속히 보강토록 하겠으며, 앞으로도 공단은 열차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습니다.
담당부서 시설본부 시설개량처 / 처장 임명규, 시설개량부장 윤증원 (042-607-378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