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 영남본부,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안전점검 시행
철도공단 영남본부,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안전점검 시행
- 지반 침하 없는 안전한 철도환경 만들기에 앞장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(본부장 이인희)는 철도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침하(싱크홀) 여부 및 균열 등을 예방하기 위해 4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6일(수) 밝혔다.
○ 이번 점검대상은 영남본부 소관 철도(선로) 및 도로 아래에 설치된 지하차도, 터널 및 지하역사 등 주변 지반에 대하여 ‘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’에 따라 집중점검을 시행하였다.
○ 특히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의 침하 여부 및 균열정도 등을 면밀히 점검하였으며, 종합상태를 등급화한 결과 전 개소가 ‘양호’한 상태로 파악되었다.
□ 이인희 영남본부장은 “최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 침하(싱크홀)가 늘어나면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높다”며, “앞으로도 철도시설관리자로서 정기적이고 면밀한 점검을 통해 국민들께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제공하겠다”라고 말했다.
담당부서 영남본부 안전혁신처 / 처장 최영환, 시설안전부장 지연희 (051-664-541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