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역 어린이집,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
철도역 어린이집,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
- 국토부와 철도공단이 국내 최초 평내호평역 고가하부에 어린이집 조성 -
□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이 공동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‘출퇴근을 자녀와 함께, 육아부담 경감하는 철도역 어린이집’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(금) 밝혔다.
○ 지난 10월 30일 정부세종청사 12동 대강당에서 열린 ‘2019년 공공서비스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’에 중앙부처, 지자체 등이 참여해 국민의 삶 속에서 체감하는 혁신사례 125건을 출품하였으며, 서면심사, 국민온라인투표,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최종 15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.
□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이 공동 응모한 ‘철도역 어린이집’은 전철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보육편의 증진을 위해 국내 최초로 철도역(경춘선 평내호평역)에 어린이집을 조성한 사업이다.
○ 또한, 남양주시와 협력해 시립어린이집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되도록 하였으며, 아침 7시30분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시간연장형으로 운영하여 맞벌이부부의 직장업무로 인한 육아부담 해소에 기여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.
□ 김상균 이사장은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철도시설의 공공서비스 확대와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.
담당부서 시설본부 재산용지처 / 재산계획부장 곽연수 (042-607-381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