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, 하반기 161명 채용해 일자리 창출 적극 이행
철도공단, 하반기 161명 채용해 일자리 창출 적극 이행
- 10월 2일~17일 원서접수... 사회형평적 인재 채용 늘려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철도인재 발굴을 위하여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61명의 신규직원 및 90명의 체험형 인턴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월 3일(목) 밝혔다.
○ 이번 채용 인원은 공단 정원의 약 7.6% 규모인 161명*으로, 신규 철도사업 발굴 및 직원 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수요 등을 고려하여 확정했다. 전형별 채용 절차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.
* 직렬별 채용 인원 : 일반직 101명/경력직 6명/기능직 6명/실무직 48명
○ 공단은 포용국가 실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9%에 해당하는 48명*(상반기 29명 대비 19명 증가)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.
* 세부 분야별 채용 인원 : 장애 7명/보훈 20명/시간선택제 16명/고졸자 5명
□ 원서 접수는 10월 2일(수)부터 17일(목)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, 11월 중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통해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.
□ 이 밖에도 공단은 체험형 인턴(90명)을 서류·면접전형을 거쳐 선발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3개월의 직무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. 체험형 인턴 채용에 대한 원서 접수는 9월 30일(월)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.
□ 김상균 이사장은 “공단은 철도건설 및 시설을 관리하는 철도 전문 공공기관”으로서, “국내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을 이끌어갈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”고 밝혔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인사복지처 / 처장 이현철, 인사부장 남희목 (042-607-364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