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, 전국품질분임조대회 1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
철도공단, 전국품질분임조대회 10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
- 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민원 중심의 경영혁신 사례 공유 및 전파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(경남 거제시 소재)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(8.26∼30)에서 1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30일(금) 밝혔다.
○ 국가기술표준원, 경상남도, 거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에 전국 17개 시?도 예선대회를 거친 우수 품질분임조 298개 참가팀이 참가하였으며, 철도공단에서는 3개 팀이 출전하여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표?공유하였다.
□ 철도공단은 이번 대회에서 사무 간접 부문에 2팀, 서비스 부문에 1팀이 참가해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업무효율성 향상, 민원 건수 감소 등 경영혁신 사례를 발표했다.
○ 사무 간접 부문에서는 ‘토지보상 프로세스 개선으로 지급업무 처리시간 단축’과 ‘소송업무 프로세스 개선으로 미등기토지 건수 감소’를 주제로, 지리정보시스템(GIS)*?정보통신기술(IT) 등 신기술 도입을 통한 미보상용지 사전 예방 및 적기 준공고시 관련 혁신사례를 발표해 각각 금상, 은상을 수상했다.
* GIS(Geographic Information System) : 일반 지도와 같은 지형정보와 함께 지하시설물 등 관련 정보를 수집, 검색, 분석할 수 있도록 한 복합적인 지리정보시스템
○ 서비스 부문에서는 ‘시공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민원 건수 감소’를 주제로, 소음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음벽 설치, 가설방음벽 현장여건별 세부지침 개정 등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민원건수 감소 사례를 발표하여 동상을 수상했다.
□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“임직원들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이용자 입장에서의 역지사지 정신이 혁신 활동으로 이어져 10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”라며, “앞으로도 당연시된 업무라도 새로운 생각과 질문으로 재점검하는 한편, 대국민 서비스 향상과 공공성 강화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”고 말했다.
담당부서 기획본부 혁신성과처 / 처장 정기연, 전략혁신부장 양동범 (042-607-315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