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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작성자양성순
  • 조회수4670

제목[보도] 철도공단, 국내 철도신호기술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

철도공단, 국내 철도신호기술 발전을 위한 워크숍 개최 - 철도 건설·운영 신호분야 기술정보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 - 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8월 28일(수) 본사(대전 소재) 대회의실에서 철도 건설·운영을 담당하는 17개 기관의 철도신호 전문가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철도신호기술 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. ○ 이번 워크숍에서 각 기관은 △한국형 신호시스템* 연구개발 현황 △도시철도 열차자동운전장치* 국산화 개발 사례 △신호설비 원격감시시스템 △해외철도 신호개량사업 사례 등 총 7개 주제의 발표를 통해 신호기술 정보를 상호 공유하였다. * 한국형 신호시스템 : 4세대 무선통신기술(LTE)을 이용해 국내 기술로 개발한열차 운행 실시간 제어 시스템 * 열차자동운전장치 : 열차의 출발, 정차, 출입문 개폐 등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기관사 없이도 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○ 또한, 철도 건설·운영 신호분야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을 통해 기관별 협조사항을 도출하고 협력방안을 마련하였다. □ 한편, 공단은 한국형 신호시스템 연구개발이 18년 6월 완료됨에 따라 21년 말 전라선 시범 적용 이후 32년까지 전 노선에 적용하기 위해 약 2.2조원을 투입하여 약 9,460개*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. * 전기 및 전자기기 고용유발계수 (4.3명/10억원) 적용 □ 한국철도시설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“향후 신호기술 워크숍을 정례화 하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,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 것”이라고 말했다. □ 더불어,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나희승 원장은 “국내 철도 건설·운영 기관 간 신호기술 개발 및 운영 현황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”며, “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하여 국내 신호분야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 담당부서 기술본부 신호처 / 처장 송광열, 신호기술부장 연규영 (042-607-303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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