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참고] "3년째 방치된 동해선 동래역 선로 하부 유휴부지“ (노컷뉴스, 07.12)
7월 12일(금) 노컷뉴스에서 보도한 ”3년째 방치된 동해선 동래역 선로 하부 유휴부지“ 제하 기사 중 “주차장 무산된 이후 개발계획 없어... 관계기관은 떠넘기기에 급급”이라는 보도내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.
□ 동해남부선 동래역 선로 하부 유휴부지는 부산시에서 추진한 그린라인파크 사업 단절구간으로 무단주차 및 생활쓰레기 등 도심환경 훼손에 따른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곳임.
ㅇ 이에 공단은 6월 19일 동래구청으로부터 해당 구간의 활용 계획서를 제출받았으며, 동래구청은 내년 1월부터(부산시 녹색도시과로부터 예산 확보 시 당해 연도부터) 해당 구간에 기존 그린라인파크와 연계하여 녹지를 조성할 예정임.
ㅇ 녹지공간 조성사업 추진까지 발생되는 민원은 동래구청에 적극 협력하여 해소할 예정임.
□ 공단은 동해남부선 동래역 교량하부의 녹지공간 조성사업 시행을 위해 동래구청과 적극 협조하겠음.
담당부서 영남본부 재산지원처 / 처장 강홍묵, 재산부장 김학렬 (051-644-540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