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, 제7회 2019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
철도공단, 제7회 2019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
- 공단 임직원 기부·복지기관 물품 판매 지원으로 나눔문화 확산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7월 4일(목) 공단 본사(대전 동구 소재) 1층에서 임직원과 대전지역 8개 복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‘2019 사랑 나눔 바자회’를 개최하였다.
○ 이날 바자회에는 공단 임직원이 기부한 서적, 의류 등 2,800여 개의 물품과 복지기관이 직접 생산한 가정용품, 과일청, 천연샴푸 등 25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.
○ 또한 올해는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의체인 퍼블리코 대전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물품을 기증하고, 경력단절여성·장애인·노인의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이 참가하여 상생과 협력의 의미를 더하였다.
□ 한편, 사랑 나눔 바자회는 공단이 2013년부터 7년 째 개최해오고 있는 자선행사로, 기부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철로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.
□ 공단 김상균 이사장은 “오늘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,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준 뜻깊은 행사였다”며, “앞으로도 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”고 밝혔다.
담당부서 경영본부 경영노무처 / 처장 김동범, 총무부장 곽영균 (042-607-3592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