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[보도] 철도공단, 코트라와 제2회 몽골 철도학교 개최
철도공단, 코트라와 제2회 몽골 철도학교 개최
- 몽골 철도 관계자들에게 철도 정책, 사업관리 등 소개 -
□ 한국철도시설공단(이사장 김상균)은 코트라(KOTRA)와 공동으로 6월 27일(목)부터 6월 28일(금)까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‘제2회 몽골 철도학교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○ 지난 2015년에 이어 올해로 2회 째인 몽골 철도학교는 철도기술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철도공무원에게 철도기술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.
○ 이번 철도학교에는 몽골 도로교통부 철도·해양정책국장을 비롯하여 몽골철도공사 및 울란바토르철도공사 등에서 25명이 참가하였으며,
○ 국내 철도전문가 4인이 한국의 철도정책, 사업절차, 사업관리 및 철도기술 노하우 등에 대해 강의하고 몽골 교육생들과 몽골철도발전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.
□ 김상균 이사장은 “금번 철도학교는 공단과 몽골철도공사 간 철도협력 업무협약 체결 이후 시행된 첫 행사”라며, “이번 행사가 한·몽 철도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정부의 신북방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”이라고 밝혔다.
○ 한편, 이번 철도학교는 몽골철도공사와 양국 철도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4월 22일(월) 체결했던 철도협력 양해각서의 후속작업의 하나로, 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이 몽골 현지를 방문하여 ▲몽골철도건설계획에 대한 신설노선 시공 및 자문에 관한 협력, ▲철도기술과 인력 교류 및 훈련 등에 관한 사항을 합의한 바 있다.
담당부서 해외사업본부 해외사업1처 / 처장 박석현, 사업2부장 권오중 (042-607-3422)
사진설명1: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7(목)-28일(금) 코트라와 공동으로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‘제2회 몽골 철도학교’를 개최하였다.
사진설명2 : 몽골 철도학교 발표자료 1면